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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산림단기교육안내 > 수목장


교육목표

산림의 경제적 활용 방안모색

수목장의 특징 및 장점 이해
야수목장의 올바른 인식확립

교육대상

후에 수목장을 운영하려 하는 자, 수목장에 관심 있는 자, 산림청 관련 직원, 산에 관심 있는 자


교육방법

산림의 경제적 활용을 위해 토론을 통한 합리적 방안 모색

사례 및 토론을 통한 올바른 인식 교육
수목장에 대한 선진국사례를 통한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교육내용

산림의 효율적, 경제적 활용방안

수목장 선정기준
숲 가꾸기 방법

수목장의 정의

화장한 분골을 지정된 수목의 뿌리 주위에 묻어 그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 섭리에 근거한
새로운 장묘 방법. 수목의 뿌리 주위에 골분을 묻어주는 방법으로 고인이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의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민족의 신수사상 및 존골사상 등과도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 전통적인 화장 이후
유골의 추모방법이다. 수목장이 필요한 이유로는 국토의 1%인 998㎢가 묘지로 잠식되고 매년 여의도 면적 1.2배인
9㎢의 묘지가 생겨나고 있다. 이는 전국 주택면적 2,177㎢의 절반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서울시 면적의 1.6배에
해당한다. 이로 인해 귀중한 산림이 훼손되는 것은 물론 호화분묘로 국민적 위화감마저 조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목과 함께 영생하며 자연회귀 사상에 기초한 수목장은 장묘문화 개선을 통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함으로써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꼭 필요한 장묘제도이다.


수목장의 역사와 나라별 추이

스위스
수목장의 창시자는 스위스의 우엘리이다. 1993년 우엘리(Ueli Sauter)는 친구가 사망한 후 친구의 소원대로
화장한 재를 산에 뿌려 달라는 부탁을 듣고 프리트발트(Fired Wald 평온의 숲 또는 안식의 숲)의 조성에 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우엘리는 종교철학교수, 법의학연구소, 특허전문변호사의 자문을 얻어
1999년 1월에 스위스특허청을 거쳐, 유럽연합특허청에서 프리트발트라는 상표로 특허를 출원 받게 된다.
이어 관청의 재정복지부서에서 장례절차에 대한 기준, 수자원부호국으로부터 수질오염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듣게 된다. 이어서 수목장 토지가 결정되고, 여기에 심어놓은 나무들은 최장 99년까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등록했다.
토지소유주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계약내용은 언제든지 묘지를 방문할 수 있고, 나무와 묘지 사용료,
운영비에 대한 내용이다. 현재 스위스에 56개소, 독일에 8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유럽 다른 나라에도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2000년 6월 은행원 악셀바우다와 변호사 페트라바하가 수목장림에 대한 발상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두 사람은 우선 기구장묘, 우주공간장묘, 수중장묘 등 여러 가지 자연장묘 형태에 대해 연구한 바,
유일하게 성공적인 장묘법이 수목장뿐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2000년 회사를 창립한 이후, 수목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게 된다. 장기간의 저항이 있었지만 10개의 수목장림이
개설되었다. 독일은 스위스와 달리 처음부터 대규모의 수목장림이 조성되었다. 현재 가장 큰 수목장은
라인하르트발트에 있으며 그 크기는 약 116hr에 달한다. 2004년에는 1,000건 이상의 장례가 수목장림에 치러졌으며,
2005년도에 1,800건 정도 치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공동묘지에 비교하면 아주 미미한 것이지만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05년 8월 현재 프리트발트 유한회사에 예약된 수목장림 나무 묘소의 숫자는 45,000개를 넘고 있고,
큰 면적의 수목장림이 10개에 이른다.
일본
일본은 자연장에 대한 법률적인 규제가 없고 상식적인 범주에서 누구나 행할 수 있다.
다만, 성묘는 꽃다발만 허용하고 공물은 하지 않는다.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향, 초 등의 사용을 엄격히 금지한다.
유골을 땅에 묻고 그 위에 키가 낮은 꽃나무를 심는다. 작은 명찰을 표식으로 남기며 구역 간 울타리는 없다.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의 임제종 ‘쇼운지’ 수목장의 경우 27,000㎡에 3,000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묘지 사용료와
관리비가 50만엔 정도이다.
프랑스
프랑스의 수목장은 집단산골 형태로 지정된 구역에 분골을 뿌리는 방식이다.
가톨릭 전통이 강한 프랑스에서는 매장 문화가 주류이고 수목장과 유사한 장묘형태는 거의 발전되지 않았다.
공동도로를 제외한 어느 곳에서나 화장재를 뿌리는 것(산골)이 가능하다.
다만 산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정된 집단 산골장소를 제공한다.
영국
영국은 수목장은 기존 공원묘지의 수목에 산골 하거나 자연 분해성 용기에 담아 묻는 방식이다.
영국에서는 이를 자연장(Natural Burials)이라고 부른다. 1991년 설립된 내추럴 데스 센터(The Natural Death Center)가
자연장을 주도한다. 영국의 수목장은 모두 기존 공원묘지 내에서 이루어진다.
수목장을 위한 식생은 교목, 화목, 관목, 잔디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유골을 묻거나 뿌린 후 고인을 기리는 표찰을 아주 작은 묘비석이나 나무줄기 표피에 설치한다.

우리나라 수목장림의 조성방향과 실태

조성부지:
한국형 수목장림의 조성지역은 산림지역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일반 산림지역 중에서 사유림 보다는 국공유림이 유리하다. 국공유림은 일반 사유림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규모로 경영규모의 설정이 용이하고 관리하기가 쉽다.
또 수목장이 조성되면 장묘장소로서 수십 년간의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비교적 소유주의
변동이 적고 일정수준의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국공유림이 적절하다고 본다.

입지선정:
입지선정의 가장 중요한 점은 숲의 아름다움이다.
다음으로 접근성으로 거리가 가까우면 좋으나 거리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본다.
조성규모:
수목장의 조성규모는 경영단위의 확립과 이용객들의 선택의 자유, 숲으로서의 가치를 고려하여 관리의 최소단위
설정이 가능하여야 하며, 이에 적합한 규모는 30-50hr정도가 적절하다고 본다.
추모 수종의 선택:
추모목의 형태는 화목(꽃나무)과 관목(작은키나무), 교목(큰키나무)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
화목과 관목의 경우는 영국이나 프랑스 등지에서도 일반 공원묘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의 공원묘지 부지를
활용할 수 있고, 품종의 선택, 관리의 편리성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교목의 경우는 수목장의 자연으로의 회귀라는 개념과 잘 맞아 떨어지고, 일반산림지역에서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분골의 처리방법:
그냥 뿌리는 방법과 종이 등 용기에 넣는 경우를 들 수 있다.
그냥 뿌리는 경우는 아무런 보조기구가 필요 없고 분해가 빨라서 가장 자연적인 방법이다.
다음은 화장한 분골을 완전생분해성 용기에 넣어 수목의 뿌리주위에 묻는 경우이다.
이 방법의 모습이 정갈스럽고 정성스럽게 모신다는 의미에서 좋으나 단점은 분해가 느리다는 점이다.
부착물의 설치여부:
부착물은 스위스나 독일에서는 고인의 인적사항과 나무에 대한 정보만을 가진 조그마한 팻말을 부착한다.
이는 일체의 추가시설이 필요치 않아 자연훼손이 없어 수목장의 취지를 잘 반영하고 있다.
기타 편의시설:
수목장의 기본 취지인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 하되, 이용에 편의성을 고려하여 간단한 편의시설이 필요하다고 본다. 편의시설은 작은 관리사무소 1동, 간이 화장실, 간이 주차장 등과 산책로 주변에 조성되는 의자 등과
안내표지판 등이다.
  출처: http://blog.daum.net/nes0520/8985801